(서울=국제뉴스) 김봉석 기자 = 각종 모임별로 인맥관리가 용이한 네이버 밴드를 회사 업무에 활용하는 똑똑한 인테리어 회사가 있다고 한다.

인테리어 회사의 업무 특성상 현장 시공직과 사무직으로 분리가 되기 마련인데 서로 다른 환경에 놓여 있는 업무공간을 SNS라는 곳에 자료를 모아서 함께 공유하고 업무를 분담하고 소통한다고 한다.

▲ 인테리어 전문기업 디투엠

디투엠은 Design 2 Master의 줄임말로 두 분야의 마스터들의 만남에서 시작된 이름이다. 창업 할때는 2개였던 개체가 현재는 10개의 시공팀과 본사로 성장했고 그로 인해 팀별간 업무 소통을 위한 플랫폼 즉 SNS를 활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매일 변화하는 현장 여건을 고려해 현장 시공직이 SNS에 자료를 모아 이를 바탕으로 본사에서는 체게적인 홍보가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된다고 한다.

SNS를 활용해 현장 시공직과 사무직과의 월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업무의 질이 향상되는 것이다. 이는 상업공간

전문 인테리어 회사 디투엠만의 장점이자 홍보 전략이다.

또한 시공에서 끝이 아니라 시공 후 키워드 광고나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를 통해 개인 창업자들에게

든든한 지원군 역할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본사경영으로 운영되는 10개의 시공팀이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실시간 홍보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

스마트한 인테리어 회사 '디투엠'이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지 기대된다.